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70주년 6.25를 맞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오후 1시 광주 보훈회관 1층 상이군경회 사무실에서 광주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은희 의원과 김점수 상이군경회 광주광역시지부장 등 7개 보훈단체 지부장이 참석한다. 안 대표는 간담회에서 전후 세대에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가르치고 호국 용사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 보훈정책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8일 국내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결의안을 제안하고 이태규 의원이 '호국영령과 국내외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결의안은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등 여·야의원 55명이 공동발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