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9일 1188~1192원으로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92.21원으로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상
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와 유럽 통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며 "미국 코로나19 경계를 고려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