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이 현재 개발 중인 중화항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6배 강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나타나 셀트리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셀트리온제약은 이날 오전 10시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58%(1만1800원) 상승한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4.01%),과 셀트리온헬스케어(3.52%)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중화항체는 질병관리본부 평가 시험에서 D614G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기존보다 10배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업계는 치료제로 개발 시 단기간에 체내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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