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26일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뉴스1 권현진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모범생 선우 역으로 스타가 된 배우 고경표가 26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날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고경표는 JTBC '사생활' 방송을 앞두고 촬영하던 중 상을 당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경표는 2018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1월 전역했다. '사생활'은 오는 10월7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