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가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날 기념식'에 참석, 수상 후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지난 1964년부터 이어 온 '저축의 날'을 다양한 금융상품의 등장과 금융 역할다변화 등 흐름을 반영, '금융의 날'로 확대·개편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