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그린홀딩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커지자 친환경 관련주로 분류되는는 KC그린홀딩스 주가가 상승했다.
6일 오후 1시7분 기준 KC그린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05%(600원) 오른 4870원에 거래 중이다.

KC그린홀딩스는 KC코트렐의 자회사다. KC코트렐은 환경오염방지시설에 필요한 기계장치 생산과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환경산업 기업이다.


앞서 바이든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친환경 및 기후 정책에 2000조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혀 국내 친환경 관련주가 바이든 수혜주로 불리고 있다. 이에 KC그린홀딩스와 KC코트렐 주가가 이날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