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는 7일 코로나19 142번째·미군 281~28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42번 확진자(서울 은평구 / 현재 신평동 거주)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6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