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김유지와의 럽스타그램을 이어나갔다.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정준, 김유지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풋풋함을 뽐내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또 해당 사진에는 '오빠 하트손이 뽀인트!'라는 멘트가 덧붙여져 애교 넘치는 일상을 엿보게 했다.
그동안 정준 김유지는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으나, 두 사람 모두 최근 한달 동안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많은 팬들이 근황을 궁금해했고, 정준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대답을 대신했다.
정준, 김유지 커플은 지난해 10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해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함께 봉사 활동을 다니는 등의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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