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성파인텍
태양광 사업을 영위하는 친환경 관련주 대성파인텍이 상승세다.
9일 오후 1시32분 현재 대성파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4.48%(320원) 오른 2560원에 거래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선 당선인은 공약으로 향후 4년간 청정 에너지·인프라에 2조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내걸었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 대성파인텍을 포함한 친환경 관련주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태양광 관련주인 대성파인텍은 지난 2014년 9월 자동차부품용 ‘F/B(Fine Blanking)’ 단일 사업부에서 태양열을 이용한 신규 사업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주력제품은 태양열 보일러 등의 가정용 태양광 제품과 태양열 온수기, 보일러, 태양광 발전설비 등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