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공개한 배우 신민아의 홀리데이 화보가 화제다.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의상에 화려한 주얼리와 워치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던 신민아는 벌써 4년째 세계 최고의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의 뮤즈로 활약 중이다.
‘민아 산타’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와 함께 하퍼스 바자의 카메라 앞에 선 신민아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대담한을 동시에 갖춘 반전 매력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 하나의 못이 완전한 주얼리로 재탄생한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2020년 다시 태어난 까르띠에 최초의 방수시계 파샤 드 까르띠에 컬렉션, 볼륨감 있는 원형 케이스와 블루 카보숑 크라운이 매력적인 워치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컬렉션 등 홀리데이 기프트로 탁월한 까르띠에의 워치와 주얼리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결과물을 완성했다.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대형 리본을 얹은 귀여운 우산, 컬러풀한 쇼핑백과 선물 상자들, 눈이 소복이 쌓인 창문, 글리터가 더해지거나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한 드레스 등 홀리데이 무드를 극대화 시킨 이 모든 요소들은 '인간 홀리데이’ 신민아를 돋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바로 오늘, 신민아와 함께한 첫 번째 홀리데이 필름이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