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화이트 노출 드레스를 입고 "오랜만"이라는 한글과 함께 한국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소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 스타일의 초미니 의상을 소화했다. 양쪽 어깨와 가슴라인이 상당 부분 노출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앞서 성소는 자신의 SNS에 '항미원조' 기념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항미원조는 미국에 맞서 북한을 돕는다는 뜻으로, 중국에서는 중공군의 6·25전쟁 참전을 뜻한다.
중국은 1950년 북한에 가서 첫 전투를 했던 10월 25일을 참전일로 기념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한국이 키우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연예인이 과거 중국이 한국을 침략했던 것을 기념하고 축하한다고 SNS에 게시물을 올린 것이어서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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