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의 한달수입이 공개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이날 박명수는 “엄마라는 스승을 뛰어넘어 훌륭한 배우가 된 이유비 씨가 영화 ‘이웃사촌’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엄마 (견미리) 닮아서 예쁜거냐”고 묻자 이유비는 “실물 보면 더 닮았다고 한다”며 웃었다.
박명수가 “어제 생일이었다. 선물 많이 받았냐”고 묻자 이유비는 “안 주신다. 돈 벌기 시작하니까 선물이 끊겼다. 많이 벌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말 나온 김에 한달 수입을 물어보겠다”고 하자 이유비는 “데뷔 후 요즘에 가장 많이 버는 편”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유비는 수입 출처에 대해 “연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CF도 가끔 찍는다. 지난 달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디 가면 많이 사냐”고 묻자 “올해 31살이니까 매니저, 스태프들한테 많이 쏜다. 한 달에 한번 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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