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신박한 정리'에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캡처
방송인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신박한 정리'에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4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신애라, 윤균상과 함께 방송인 장영란, 한창 부부의 집을 찾았다. 박나래는 잘 정리된 집에 깜짝 놀라며 "딱 둘러봐도 집이 너무 정리가 잘 돼 있다. 우리가가 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다만 매니저의 제보로 방송 전 급하게 치웠다는 사실이 알려져 출연진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썩어있는 공간'이라 불리는 아이들 방에 들어선 박나래는 핑크 벽지와 엄청난 동화책에 "엄마의 로망 덩어리"라고 인상을 찌푸렸다.
본격적인 정리가 시작됐다. 박나래는 "두 분이 물건 많이 가져와야 한다. 안 그러면 저희가 엄한 물건을 많이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나래는 이어 장영란-한창 부부의 연애편지를 발견하고는 낭독을 시작했다. 편지 내용 중 '발가락의 먼지까지 사랑한다' 등 꿀 떨어지는 글귀를 본 박나래는 항복을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신박한 정리 이후 변화된 공간에서도 애정행각을 보이고 선물을 주고받는 장영란-한창 부부에게 "계속 마음속으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장영란 언니가 시집 잘 갔다고 생각했는데 영란 언니가 참 멋있다. 멋진 여자 옆에 멋진 남자가 있다"고 해 감동을 끌어냈다.
박나래는 신박한 정리 이후 변화된 공간에서도 애정행각을 보이고 선물을 주고받는 장영란-한창 부부에게 "계속 마음속으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장영란 언니가 시집 잘 갔다고 생각했는데 영란 언니가 참 멋있다. 멋진 여자 옆에 멋진 남자가 있다"고 해 감동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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