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15일 이탈리아 최고급 원사를 사용한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와 매일 입을 수 있는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안다르 제공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보온성을 지닌 레깅스를 내놨다.
안다르는 15일 이탈리아 최고급 원사를 사용한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와 매일 입을 수 있는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는 프리미엄 나일론 원사로 얇게 고밀도의 원단을 제작하고 안쪽 면을 기모 가공해 포근한 착용감과 부드러움, 보온성을 선사한다. 특히 에어웜 기모 지니 레깅스보다 보온성이 우수해 겨울철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착용하면 체온 유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앞뒤가 다른 양면 조직 기술을 활용해 광택 없이 다리 라인을 탄탄하게 연출해주며 비침 현상을 최소화했다. 내구성도 뛰어나 쉽게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다.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는 소비자 체형을 고려해 숏버전과 롱버전 2가지 기장과 다섯가지 사이즈(0~8)로 출시됐다.
올데이 멜란지 레깅스는 사계절 내내 입고 싶은 데일리 팬츠다. 캐주얼한 무드의 멜란지 효과가 특징으로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물고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만점 아이템이다.
세계 최대 섬유 및 원사 제조기업인 더 라이크라 컴퍼니에서 개발한 최고급 레이블인 블랙라벨 라이크라를 사용해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원단이 늘어지거나 살갗이 비치지 않으며 광택이 적어 보디라인이 슬림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준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 유로센스 히트 레깅스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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