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일주일간 평균이 약 775명으로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에 임박한 가운데 15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정부는 다음 달 3일까지 3주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함과 동시, 수도권 150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