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화네트웍스
삼화네트웍스가 오전 중 강세다.30일 오전 9시15분 기준 삼화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12.02%(250원) 오른 2330원에 거래 중이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전 의원 관련주로 불리기도 한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와 작품을 함께해 친분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홍 전 의원과 삼화네트웍스 사이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밝혀진 바 없다.
지난 28일 홍 전 의원이 자신의 SNS에 '천하의 앞이 되려고 하지 않으므로 큰 일을 할 우두머리가 된다'는 한비자의 발언을 인용해 글을 쓰자 그의 정계 복귀설이 부각돼 관련 종목이 연일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삼화네트웍스는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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