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과 남지현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제공
남자 최우수상 월화 미니·단막 부문은 ‘미쓰리는 알고 있다’ 조한선, ‘카이로스’ 신성록,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이 후보에 올랐고 신성록이 수상을 했다.
신성록은 “촬영장을 가기 무서웠다. 무게감이 컸다. 좋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무게감을 느꼈고 두려웠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제 자신을 몰아붙였다”며 함께한 제작진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여자 최우수상 월화 미니·단막 부문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지혜, ‘십시일반’오나라, ‘미쓰리는 알고 있다’ 강성연,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카이로스’ 이세영이 후보로 올랐고 남지현이 상을 받았다. 남지현은 “정말 감사드린다. 이런 큰상을 받으면 감사한 마음과 부담스러운 마음이 공존한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 최우수상 월화 미니·단막 부문은 ‘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지혜, ‘십시일반’오나라, ‘미쓰리는 알고 있다’ 강성연,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카이로스’ 이세영이 후보로 올랐고 남지현이 상을 받았다. 남지현은 “정말 감사드린다. 이런 큰상을 받으면 감사한 마음과 부담스러운 마음이 공존한다. 함께 고생한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의 노고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20 MBC 연기대상'은 방송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며, 시상식 전과 중간 쉬는 시간에는 전문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행사장 출입시하는 모든 인원은 발열체크기와 무인전신소독기로 이중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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