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유재석·조세호와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
배우 배두나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12일 영화 배급사 NEW에 따르면 '#아이엠히어'의 주역 배두나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오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앞서 유퀴즈 측은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두나를 "봉준호, 워쇼스키 등 월드클래스 감독의 러브콜을 받는 배우, 배두나 자기님"이라고 소개했다.

'겨울방학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배두나는 자신이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깊이 있는 관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두나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아이엠히어'에서 호흡을 맞춘 에릭 라티고 감독과 남자 주인공인 '스테판' 역의 알랭 샤바를 언급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고 말하는 배두나는 이번 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