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디엠
코디엠이 장 초반 상승세다.21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디엠은 11.73%(53원) 오른 505원에 거래 중이다.
코디엠은 지난 1999년 설립돼 반도체 장비, LCD 장비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와 삼성디스플레이에 디스플레이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25일에는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으나 '별도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코디엠이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는 몇몇 언론보도가 있었으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아무 연관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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