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유신이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MBC 제공
배우 엄유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엄유신이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엄유신은 갱년기 증상에 대해 "근래에 와서 간간이 얼굴이 붉어지는 것처럼 달아오른다"고 밝혔다.


엄유신은 1971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뻐꾸기 둥지'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천국의 계단',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에서 단역으로 연기했다.

지난해 12월10일 엄유신은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