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플라스틱이 상승세다.

21일 오후 2시50분 기준 코오롱플라스틱은 전일 대비 13.58%(720원) 오른 602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1월4일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82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분기 33억1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겪은 것에 비하면 소폭 흑자 전환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 2008년 코오롱으로부터 플라스틱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관련 R&D부문을 통합해 R&D센터(현 R&D본부)를 설립했다.

특히 코오롱플라스틱의 주력 매출 품목 중 하나인 컴파운드의 최종 납품처는 현대차와 기아차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