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고 건강하게 탄력 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다른 것보다도 무조건 건강한 삶을 살고싶다고 생각이 바뀌면서 삶의 방식 또한 바뀌었다"며 "그러면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기 시작하고 평소 챙겨 먹지 않았던 영양제들도 꼬박꼬박 챙겨 먹게 됐다"고 고백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지우는 몸매가 드러난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운동으로 완성한 건강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사랑과 살인편'에 캐스팅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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