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리박물관 구석기 콘텐츠 이미지 /사진=공주시
충남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디지털 인류 진화게임을 개발해 보급한다.
석장리박물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구석기 관련 게임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콘텐츠는 ‘석장리박물관 구석기탐험’과 ‘구석기시대 동물화석 3D 체험’ 등이다.


석장리박물관 구석기탐험은 구석기인들의 석기제작방식부터 구석기시대 동물 점선그리기, 나만의 암각화 그리기, 네안데르탈인을 찾아서, 퍼즐 맞추기 등 구석기 인류의 진화를 게임방식으로제작됐다.

또 구석기시대 동물화석 3D 체험은 실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구석기시대 동물화석을 손으로 터치하면서 화석의 정보와 유물 세부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는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나, 구글 플레이에서 직접 다운받으면 되며,  관내 학교는 구석기 꾸러미를 신청하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