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9명 발생했다./ 사진=뉴스1
서울시는 14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9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5명 줄었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주점 관련 2명 ▲도봉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2명 ▲서초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이다.

해외 유입은 1명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 7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는 61명이었다.


서울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48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