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경기도 1000호가 탄생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에이치케이의 참여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경기도 1000호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기업이 소재한 지역의 위기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도모하는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전국 시·도 지역별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0호가 탄생한 것은 경기도가 최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질병·사고·실직 등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해 생계·주거·의료·교육 부문에서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관심이 있는 모든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