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과 남편의 모습 /사진=홍지민 SNS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SNS를 통해 시골생활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흔한 아침 풍경과 티타임. 이 산 뷰를 매일 보는 거 실화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남편과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경기도 여주로 이사한 그는 텃밭을 가꾸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왔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출산했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을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