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세상을 떠난 김환성을 추모했다.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노유민이 세상을 떠난 김환성을 추모했다. NRG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영면한 곳에 팬들이 마음을 담아 추모한 모습도 올렸다. 해당 글에는 같은 멤버였던 문성훈이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니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나"라며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환성은 NRG로 데뷔한 지 3년여 만인 2000년 6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