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인 박경림이 인스타그램에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경림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경림이 급격하게 살이 빠져 핼쑥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박경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제작보고회에서 진행을 맡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경림은 분홍색 의상을 입고 행사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얼굴과 몸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 다소 핼쑥해 보인다. 이를 본 박슬기는 “울 언니 살 그만 빼. 1g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경림은 지난 1998년 방송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출산까지 했지만 이후에도 연예게 행사 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