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진=임한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내가 재혼 후 1년 만에 새 생명의 기쁨을 안았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를 통해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의 새 아내와 함께 살고 있음을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밝힌 바 있다.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가정을 꾸렸고, 1년 만에 출산의 기쁨을 안았다. 첫째아들인 그리에게는 23세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