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준희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사진을 올리고 다이어트 관련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중고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해왔고 19세가 되자마자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고 밝힌 김준희는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오며 결국 남은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지속할 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는 절대 건강을 해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게 해서도, 굶어서도, 독한 약을 먹어서도 안 된다"고 전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특히 김준희는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이 "연매출 최대 100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