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결혼 7개월 차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사진='퍼펙트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이날 양준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다. 양준혁은 "2세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요요로 5㎏이 다시 쪄 113.2㎏"라고 말했다.
아내 박현선은 아침마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양준혁은 "임신테스트기를 하루에 3번 쓸 때도 있다"고 말했고, 박현선은 "필요 없는데 혹시나 해서. 아까 안 나왔지만 갑자기 지금부터 나오지 않을까 해서"라고 말했다.
박현선은 "(아이가)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양준혁은 "오빠는 너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이성미는 이성미는 "조급증이 아이 갖는데 장애가 될 수도 있는 것 같다. 굉장히 예민해져 있어서 부담으로 아이가 안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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