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화보에서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다시 한번 ‘멜로 퀸’의 저력을 과시할 한지민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사진=퍼스트룩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 ‘소진’으로 분해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지민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퍼스트룩
행복의 기운을 전하는 여왕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순백의 드레스부터 화려한 프릴 원피스, 오프숄더 니트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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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은 화보 인터뷰에서 “'해피 뉴 이어'는 남녀 연인만의 사랑 이야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들을 다루고 있다. 한 가지 느낌이 아니라 여러 색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공감하는 지점이 많을 것. 한 마디로 ‘로맨스 맛집’인 셈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사진=퍼스트룩
한지민의 더욱 다양한 화보 컷과 '해피 뉴 이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12월 23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매거진 231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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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12월 29일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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