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 /사진= 머니S, 뉴스1
"팬데믹 속 희망을 연주하는 느낌이었다"머니S는 2021년 연말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서울 대표 '핫플레이스'를 방문했다.
머니S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갔다. 신세계백화점은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LED스크린·140만개)를 통해 '서커스 조명 쇼'를 펼친다. 조명 쇼는 약 3분 동안 외줄타기 쇼와 저글링 묘기, 코끼리 곡예 등으로 구성된 애니메이션들이 나온다. 이어 영상은 'Magical Moments For You'(당신을 위한 마법같은 순간)가 적힌 메시지를 게시해 행복한 연말을 기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쇼를 "동화 속 주인공이 된듯, 마법처럼 신비한 풍경을 선사하는 홀리데이 설렘"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의 '미디어 파사드'(조명 쇼)는 내년 1월21일까지 진행된다. 점등 시간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다.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자정, 토요일·일요일은 오후 3시30분부터 자정까지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