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39명이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139명으로 집계됐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31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3302명보다 163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같은 시간 4300명과 비교했을 때는 1161명 줄었다.
수도권 확진자는 2086명으로 전체의 66.5%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02명 ▲경기 737명 ▲인천 247명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05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확인하면 ▲대구 118명 ▲경북 82명 ▲부산 255명 ▲울산 40명 ▲경남 199명 ▲대전 51명 ▲세종 5명 ▲충남 40명 ▲충북 58명 ▲광주 63명 ▲전남 29명 ▲전북 26명 ▲강원 71명 ▲제주 16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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