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박혜림, 노원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데이즈드

박혜림과 노원은 댄스 크루 '아마존' 소속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스걸파'에 출현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 박혜림과 노원은 다양한 스타일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소화해 내며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대에서 춤추듯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데이즈드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혜림과 노원은 "한 번쯤 매거진 모델을 해보고 싶었던 만큼 오늘 촬영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고, 꿈을 이룬 것 같은 기분이에요. 찍을 때마다 결과물이 너무 멋져 의욕이 생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에 임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사실 요즘 머릿속에 '스우파' 시즌 2밖에 없어요. '스우파' 시즌 2를 하게 된다면 무조건 참가해 아마존으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더 나아가서 아마존 멤버들과 세계 투어를 하고 싶어요"라는 말을 전하며 2022년을 맞이하는 포부를 밝혔다.

박혜림과 노원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