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복귀를 암시했다. /사진=손흥민 SNS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복귀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축구화를 신은 사진을 올리면서 '곧(Soon)'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에 복귀할 것임을 암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을 치른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재활에 집중해왔다.

손흥민은 이르면 내달 6일 브라이튼과의 FA컵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