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만7017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전날 서울 송파구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사진=뉴스1
18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만7017명을 기록해 전날 62만1328명보다 21만4311명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0만70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0만6978명, 해외 유입 39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65만7609명(해외유입 3만53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8만1997명 ▲부산 2만5504명 ▲대구 1만6013명 ▲인천 2만5797명 ▲광주 1만5444명 ▲대전 1만1332명 ▲울산 7866명 ▲세종 3116명 ▲경기 11만3673명 ▲강원 1만1401명 ▲충북 1만2170명 ▲충남 1만4242명 ▲전북 1만888명 ▲전남 1만1363명 ▲경북 1만8029명 ▲경남 2만3731명 ▲제주 4412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2만1467명(서울 8만1997명, 경기 11만3673명, 인천 2만5797명)으로 54.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8만5511명으로 45.6%다.
사망자는 301명으로 누적 1만178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4%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49명이다.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1일~17일) 동안 38만3665→ 35만190→ 30만9790→ 36만2338→ 40만741→ 62만1328→ 40만7017명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8만3590→ 35만157→ 30만9728→ 36만2283→ 40만624→ 62만1266→ 40만6978명 등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40만4946.5명 등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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