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9151명이 발생했다. 사진은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확인하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9151명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10만1133명을 기록한 이후 4일 연속 감소세다.
27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 대비 5만9151명 늘어 누적 251만7137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부터 10만1133→ 7만7770→ 6만6941→ 6만4026→ 5만9151명으로 집계됐다. 4일 연속 감소한 셈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6만5870명과 비교하면 6719명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 수는 29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3372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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