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42)가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MBC 제공
앞서 A씨는 정창욱이 지난해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하던 중 자신과 동료들을 폭행한 것은 물론 흉기로 협박까지 했다며 정창욱을 고소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1월 정창욱을 검찰에 송치했고, 정창욱은 sns를 통해 "명백한 내 잘못이다. 사건 당사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재일교포 4세인 정씨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정씨는 지난해 5월 9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 돼 벌금 1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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