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디저트 카페 콘셉트의 신규 매장 '던킨 SPC 스퀘어 강남점'를 연다. /사진=SPC그룹
던킨은 디저트 카페 컨셉의 신규 매장을 열고 해당 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SPC 스퀘어 리뉴얼에 맞춰 문을 연 '던킨 SPC 스퀘어 강남점'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와 특별한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디저트 카페 콘셉트의 매장이다. 던킨의 시그니처 색상을 담은 도넛 형태의 조형물에 리본이 위빙된 아트웍을 적용해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톡톡 튀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던킨의 시그니처 음료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만나 탄생한 음료로 던킨의 달달한 시그니처 초콜릿 음료와 찐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후 초콜릿 토핑까지 더해 트리플 초코를 완성한 '초콜릿 파르페 352' 등이 준비된다.
도넛과 아이스크림이 합쳐져 달달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도 준비된다. 견과류가 듬뿍 토핑된 초코 도넛 속 상큼한 딸기잼과 부드러운 우유 크림이 들어간 '초코 우유 크림' 등이다.
SPC 던킨 관계자는 "던킨 SPC 스퀘어 강남점은 기존 던킨 매장에서 만나보지 못한 특별한 분위기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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