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대형 차 관리를 앱에서 쉽게 해결해주는 TBX 멤버십 '차계부'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은 한국타이어의 TBX. /사진=한국타이어
1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차계부'는 차 관리를 위한 맞춤 분석 서비스다. 이용자가 누적 주행거리, 평균연비, 정비 주기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연비가 계산되고 정비 예정일이 다가오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차 관리가 가능하다.
TBX 멤버십 앱 카메라로 영수증 사진을 촬영해 수입·지출 내역을 쉽게 입력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를 유지하고 운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상용차 차주들의 효율적인 사업 관리를 돕는다.
한국타이어는 차계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25일까지 차계부 입력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어 지출내역, 정비 지출내역, 주유 지출내역, 기타 지출내역, 수입 내역을 각각 입력할 때마다 이벤트 참여 티켓을 지급 받아 'TBX 놀이터'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신세계 상품권 3만원 ▲SK 주유권 1만원 ▲CU 상품권 1만원 등 인기 모바일 상품권으로 총 1400명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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