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김종민과 송해나의 1년 전 러브라인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사진은 김종민(왼쪽)과 송해나의 모습. /사진=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17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22회는 '빛이 나는 SOLO'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모델 송해나가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아 솔직하고 유쾌한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특히 김종민과 송해나의 핑크빛 러브라인의 실체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사전녹화에서 '떡볶이집 그 오빠' 오빠들은 송해나에게 "현재 솔로인가 아닌가"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송해나는 "현재 솔로다. 마지막 연애는 1년 반 정도 됐다"고 망설임 없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종민은 송해나의 대답에 움찔하면서 놀랐다. 그는 "나랑 살짝 러브라인이 있었던 그 시기인데?"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종민과 송해나는 과거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러브라인을 형성한 적이 있다. 송해나는 "기사까지 났었다"며 김종민과의 러브라인을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그대로 멈추고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 둘의 러브라인이 끊어진 이유가 공개되자 두 오빠의 안타까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김종민은 1년 전 끊어진 러브라인을 다시 이어가고 싶다는 욕망을 표출했다. 이 과정에서 송해나의 밀당에 김종민은 물론 지석진, 이이경 두 오빠도 일희일비했다. 1년 전 김종민과 송해나의 핑크빛 진실은 17일 저녁 8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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