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난 16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선생님들 덕분에 다행히 모유수유도 몸살 없이 성공적으로 시작했고 무엇보다 모든 선생님들이 축복이를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글을 작성했다.
그는 "(축)복이가 5일째부터 초점책을 보기 시작해서 선생님께서 직접 초점책도 그려서 놔주시고 새벽수유실장님은 손뜨개로 모자도 만들어 주셨다"며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정현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두 손으로 딸을 감싸 안은 모습이 찍혀있다. 마스크를 쓴 채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 눈에 띈다. 또 "너무 감사하고 편안했던 조리원 천국"이라며 그가 머문 조리원의 내부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에는 딸을 환영하는 풍선과 케이크, 스테이크와 전복 삼계탕 등 고급 요리가 담겨 있다.
이정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조리원의 모습.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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