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다섯째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서하얀은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아빠 미국 공연 따라왔을 때 사진들. 3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잠 못들고 혼자 감탄 중"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창정의 미국 공연을 따라온 서하얀과 아들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서하얀은 "준표가 배 안에 있었던 7개월 얀산부 모습. 아가아가했던 아이들 목소리와 중2 감성 없는 준성이 모습. 저의 푸근한 80kg 모습에 추억 팔이 중"이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의 아내이자 직장인,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