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꽃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심진화가 '꽃미모'를 과시했다.

심진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우리 채경이"라며 "오랜만에 얼굴 봐서 넘 좋았지. 더 이뻐지고 내 눈엔 16살 그때랑 똑같아"라며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벌써 27살이라니. 너의 새로운 시작을 너무나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의 계정을 태그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윤채경에게 얼굴을 밀착한 채 환하게 웃어 보였다. 심진화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백옥피부와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윤채경은 게시글에 "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