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광기가 26일 '아트테크'(아트+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은 이광기 모습. /사진=뉴스1(서울시 제공)
이광기는 26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15년 전 약 100만원에 구입했던 쿠사마 야요이 판화가 80배 수익을 낸 사연을 공개한다.
'자본주의학교'는 현실적인 경제스터디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중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은 MZ세대들의 재테크를 위해 데프콘, 슈카와 함께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 오마이걸 멤버 유빈,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 래퍼 래원이 출연한다.
이광기는 이날 아트테크에 대해 "미술도 투자의 한 카테고리"라며 "한국 작가들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내가 15년 동안 갖고 있던 쿠사마 야요이 판화는 무려 80배 수익을 거뒀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쿠사마 야요이는 물방울무늬로 전 세계에 유명한 일본의 대표 작가다. 이광기는 "그때 아는 회장님이 열심히 산다며 싸게 여러개 주셨는데 그게 엄청난 수익을 거뒀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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