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소중한 발걸음' 캠페인/사진=IBK기업은행
7월 한달간 기업은행 임직원 3000여명이 동참한 걸음기부 캠페인 '소중한 발걸음'은 당초 목표 걸음 수인 2억400만 걸음을 200% 조기 달성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및 비대면으로 캠페인 참여가 가능한 메타버스 인증 이벤트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4억800만원의 기부금은 폐비닐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과 탄소중립 매거진 발간, UN청소년환경총회 개최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기업은행의 '소중한 발걸음' 캠페인은 'IBK 2040 탄소중립' 이행 원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걷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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