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현대차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전국 130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미실시),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브레이크 오일·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점검 ▲전조등·제동등·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 희망 고객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제네시스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 기아 '마이기아'(MyKia)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내려 받아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장거리 귀성길 운행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보유 고객에 대한 차량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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