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조선해양
6일 오후 1시9분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2.62%) 오른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2조368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7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45.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6년 2월27일까지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의 수주전략으로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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