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드로리튬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9분 기준 하이드로리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16% 상승한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리튬플러스가 이날 충남 금산군 소재 공장에서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의 생산을 위한 원료투입을 시작했다고 밝혀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튬플러스는 하이드로리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리튬플러스는 지난 10월13일 자동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이후에는 수산화리튬 양산을 위해 제작한 생산장비들을 점검해 왔다.
회사는 원료를 투입해 장비들의 효율화와 최적화를 거친 후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초도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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